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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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발달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거리를 제공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사회적 소속감을 확립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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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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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발달장애인이 생활하는 보호작업장의 자체 생산품 플랫폼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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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we Saw

 

  국내 발달장애인의 수는 해마다 3.6%씩 증가하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낮은 고용률을 보이며 주로 제조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발달장애인들이 머물고 생활하는 직업재활의 공간인 보호작업장내에서는 하청업체의 단순 포장 업무의 일거리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거리는 매우 불안정하고월 평균 7만원의 낮은 임금을 제공하여 발달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이 어렵습니다. 또 단순 포장 업무로인해 직업재활에 도움이 되지 않는 반복적이고 주체적이지 못한 일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Be able프로젝트는 이런 점들을 문제로 바라보고 성인발달장애인을 대상자로 꾸준하고 다양한 일거리 제공을 통해 일을 하면서 자기정체성을 확립하고 자존감을 향상 시켜 사회적 소속감을 느끼게 하고 경제적으로 더 나은 임금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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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we Do

 

  혜화역의 비둘기보호작업장과 파트너십을 맺어서 보호작업장의 자체생산품 브랜드인 ‘우리다’ 블렌딩 티를 런칭했습니다. 기존의 단순 포장 업무를 넘어서 디자인, 시음, 기획, 판매 등 다양하고 주체적이며 안정적인 일거리를 제공하려 노력하였습니다. ‘우리다’ 블렌딩 티는 ‘일상을 물이들이다’라는 메인 컨셉으로 두 가지 종류의 블렌딩 티를 출시하였습니다. 지친 하루에 편안한 휴식을 선물하는 ‘달콤한 편안함을 우리다’티와 풍부한 비타민으로 피로를 풀어주고 생기를 더해주어 산뜻한 시작을 선물하는 ‘분홍빛 생기를 우리다’ 블렌딩 티를 출시하였습니다. ‘우리다’ 블렌딩 티를 통해 소비자의 일상을 색다른 하루로 물들여주고 생산자인 발달장애인은 블렌딩 티 제작을 통해 즐거운 일상으로 물들여집니다. Be able 팀은 소비자와 생산자를 연결하여 따뜻한 어울림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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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s We will Make

 

  Be able팀은 보호작업장의 자체생산품인 블렌딩 티 브랜드를 런칭함으로써 발달장애인에게 더 나은 임금을 제공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려 합니다. 주체적이고 안정적인 일거리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소속감을 확립시키고 자체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즐겁고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보호작업장의 자체 생산품 플랫폼을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보호작업장의 발달장애인의 일거리 문제를 해결하려 합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 속에서 사회적, 경제적 역할을 수행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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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History

 

                       2017.06    비둘기보호작업장과 파트너쉽
                       2017.10    SK 청년비상 지원사업 선정
                       2018.05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소셜벤처 대학생 동아리 지원사업 선정
                       2018.09    '우리다' 블렌딩 티 생산
                       2018.11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

                       2019.02    네이버 스토어팜 온라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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