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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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각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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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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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차별없이 운동할 수 있는 세상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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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we Saw

 

 시각장애인은 정상적으로 볼 수 없다는 장애요인으로 인해 움직일 때 자신감을 잃게 되며 신체 기능의 다양한 습득과 강화의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시각적 제약으로 운동 부족과 활동 부족으로 비만 장애인의 출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자신감의 저하로 소극적인 심리적 자세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건강 개선의 필요성이 높은 장애 유형입니다. 

 그러나 시각장애인에게 제공되고 있는 운동/액티비티 시장은 제한적입니다. 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제공하는 운동프로그램은 수요가 지나치게 높아 평균적인 경쟁률이 3.5:1에 육박합니다. 이는 시각장애인으로 하여금 지속적인 체육활동을 불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시각장애인 직장인이나 대학생같은 경우, 복지관 운동 프로그램 시간대가 오전과 이른 오후에 진행되어 참여의 기회조차 가지지 못합니다. 사설에서 진행하는 단체 운동 프로그램은 강사의 시각장애에 대한 낮은 이해도로 시각장애인의 수강 신청을 거절하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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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we Do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운동, 여가 O2O 서비스 “영차 프로젝트”를 실시합니다. 웹사이트를 통해 수요를 모아, 오프라인에서 소규모 장애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한 클래스에 최대 6명으로 구성하여 소규모 양질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며, 평일 오후와 주말 클래스를 개설하여 직장인과 대학생에게 프로그램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과정에서 영챌린지팀은 강사에 대해 시각장애 이해를 돕는 교육을 실시하며 티칭 가이드라인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시각장애 특화 서비스를 가능하게 합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해서 팀 내 시각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합니다. 노원구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직접 운동 프로그램(함께하는 Home-training)을 진행하여 시각장애인과의 접점을 늘리고, 시각장애 티칭 가이드라인을 확립할 것입니다. 이후 강사를 섭외하여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시각장애인의 운동/여가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에 한발짝 더 다가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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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s We will Make

 

  시각장애인은 여러 시장에서 항상 제외되어왔습니다. 시각장애인들이 그들의 장애요소를 가지고도 사회에 속할 수 있도록 비장애인들은 그들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우리는 시각장애 맞춤형 운동 서비스를 제공하여 그들의 삶을 더욱 건강하고 윤택하게 만들고자 합니다. 시각장애에 대한 스페셜리스트가 된 이후, 전체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운동/여가 서비스로 확장하여 누구나 편리하게 운동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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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History

 

                       2019.09    Young Challenge팀 New project 런칭
                      2019.11    현대해상과 함께하는 씨앗프로그램 Finalist
                      2020.01    노원구시각장애인복지관 “함께하는 Home Training”

                                       운동 프로그램 진행 (확정)
                      2020.02    1st MVP: 운동 프로그램 진행 (예정)

 

 

Young Challenge팀은 4개월 동안 총 17명의 시각장애인을 만났으며,
유관기관 담당자와 15회 인터뷰를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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