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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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코딩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코딩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코딩 교육 격차를 해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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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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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 경계선 지능장애, 저소득층 등 사회경제적 요인으로 인해

코딩에 대한 교육 접근성과 지식수준이 낮은 코딩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으로 코딩을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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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코딩을 통해 미래사회의 인재로 성장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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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we Saw

Every Person, Every Talent, Every Opportunity

 

 2019년 7월까지 매칭 플랫폼 MVP를 진행하면서, 발달장애인 취업시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더욱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발달장애 학생이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은 오랫동안 바리스타, 제빵, ITQ 등 단순자격증 취득 위주였고, 취업공고는 청소, 경비 등 단순노무직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 결과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이 실질적으로 취업에 도움이 되지 않았고, 상대적으로 고기능인 학생들은 전문적인 역량을 키울 기회가 부족하였습니다. 장애학생들이 다른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다는 것을 보았고, 단순노무직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는 미래사회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교육을 통한 역량강화가 필수적이라는 것을 파악하였습니다.

 자폐인을 IT테스터로 고용하는 해외 기업들의 사례를 알게 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IT분야 일자리의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 공급에 부족하다는 현상을 파악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충분히 IT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수준의 발달장애인들에게 IT분야 일자리가 확대되기 위해서는, SW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교육이 필수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재 장애의 특성으로 인해 기존 코딩교육에 수용되지 못하여 기회가 제공되지 않고 있어, 포용적인 코딩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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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we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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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9월부터 코딩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10월 정식 프로그램을 런칭하여 12월까지 5회의 자체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누적 25명의 자폐 청년들에게 유료프로그램을 제공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당장 취업을 준비하고자 하는 장애 청년들 보다는 청소년들에게 적합한 교육이라 판단하여 대상자를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대상으로 방과후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고, 2회 출강 수업을 진행해 1개 방과후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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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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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02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선발
                                                   2019. 09 프로젝트 피벗
                                                   2019. 10 오티즘임팩트 프로그램 런칭
                                                   2019. 12 파란메이커스 법인 설립 및 리브랜딩
                                                   2019. 12 청소년 대상 파란아카데미 런칭                                                  

                                                   2020. 02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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